2월 13일 오후 2시, 2층 미리내홀에서 웃음치료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.
웃음치료사와 신나는 음악에 맞추어 어르신들께서 손뼉과 율동을 통하여
크게 웃으시면서 즐거워 하셨습니다.
몸이 불편하다는 생각조차 잊어 버리고 크게 몸을 움직이며 옆 사람과 손을 잡고
반갑다며 인사를 하기도 하였습니다.
자신에게 감사하는 시간에는 진지한 표정으로 자신의 머리부터 발꿑까지 쓰다듬으며
사랑한다고 말했습니다. 어르신들의 모습이 행복해 보였습니다.
앞으로도 한서재활요양병원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랍니다.